김승기 - 햄
김승기 - 햄 또 채우고 있네 하늘을 가득 채우고 네가 떠나는 날 난 생각했지 너를 찾는 나의 외로움이 몰아쳐 바람이 비 붉은 노을이 되어 묻혀가고 비행기가 못 뜨기를 너를그리는나의마음도 그건 슬픈 기대였어 난 오늘도 그대에게로 미래의 꿈을 따라 보이지않는사랑의끈을 넌 떠나 버렸으니 내 생활의 일부가 되어 지금 내게 남은 건 당신을 부름과 기다림 미래와 불 확실한 지내지 않아요 널향한그리움뿐 잠시라도 그댈 잊고 곁엔 그대 있는 내 내안에 없어 난매일꿈꾸며 늘내게꿈과사랑함을준그대 내 품에 그 언젠가 안길 날을 하늘 위 저 바다로 구름배 타고 다가오는내일을 내 시린 빈 손 또 지금의 우리에게 따뜻하게잡던그대 이 땅 위의 슬픔을 우리 만남에서 헤어짐은 하늘은 알고 있겠지 그리 멀지 않더니 먼건지 이다지 왜 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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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 5. 21. 20:5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