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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승기 - 햄

캔자스시티 마이애미 2019. 5. 21. 20:55

김승기 - 햄



또 채우고 있네

하늘을 가득 채우고
네가 떠나는 날 난 생각했지
너를 찾는 나의 외로움이
몰아쳐 바람이 비
붉은 노을이 되어 묻혀가고
비행기가 못 뜨기를
너를그리는나의마음도
그건 슬픈 기대였어
난 오늘도 그대에게로
미래의 꿈을 따라
보이지않는사랑의끈을
넌 떠나 버렸으니
내 생활의 일부가 되어
지금 내게 남은 건
당신을 부름과 기다림
미래와 불 확실한
지내지 않아요
널향한그리움뿐
잠시라도 그댈 잊고
곁엔 그대 있는 내 내안에 없어
난매일꿈꾸며
늘내게꿈과사랑함을준그대
내 품에 그 언젠가 안길 날을
하늘 위 저 바다로 구름배 타고
다가오는내일을
내 시린 빈 손
또 지금의 우리에게
따뜻하게잡던그대
이 땅 위의 슬픔을
우리 만남에서 헤어짐은
하늘은 알고 있겠지
그리 멀지 않더니
먼건지 이다지 왜
헤어진 후 만남까진
헤어진 후 만남까진
왜 이다지 먼건지
그리멀지않더니
하늘은 알고 있겠지
우리 만남에서 헤어짐은
이 땅 위의 슬픔을
되어있는건 아닐까
또지금의우리에게
나는 네게 잊혀진 얼굴이
다가오는 내일을
사람으로 남는데
날을 품에 언젠가 그 안길 내
너는내게늘기다려진
난 매일 꿈꾸며
난오늘도그대에게로
잠시라도 그댈 잊고
않는 사랑의 보이지 끈을
지내지 않아요
내생활의일부가되어
그대를 부름과 기다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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